30년의 브루클린 브루어리 노하우,
우리는 이러한 질문으로 출발했습니다.
왜 한국에서는 수입맥주가 가장 맛있는 맥주가 되어야 하는걸까?
왜 우리는 신선한 로컬 푸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로컬 맥주를 제공할 수 없을까?
맥주도 음식인데, 맛있는 음용법을 알려주고 푸드페어링을 말하는 맥주는 왜 없을까?
사람들은 외국에 놀러가면 그 나라의 특색 있는 맥주 양조장에 놀러가는데,
왜 우리나라에는 꼭 가보고 싶은 맥주 양조장이 없는 걸까?
사람들은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, 배우고, 좋아하는데,
맥주가 탄생하는 과정을 보고, 듣고, 경험할 수 있는 곳을 만들 순 없을까?
그리고 사람들은 해외에서 그 나라만의 맥주 문화를 경험하고 추억을 만들어오는데
왜 우리는 소맥문화 밖에 없는걸까?
안된다는 것을 되게 만드는 열정을 가지고 있고,
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장의 변화를 만든다는 생각에 가슴 떨리는 분이라면,
누구든지 제주맥주의 구성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.